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국 혐오/비판 (문단 편집) === 과학계 === 주로 학문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가 없다는 것이 주로 국까들이 까는 대상이 된다. 과학 관련 노벨상은 '기초과학' 을 위주로 상이 수여되며 많이 받는 나라들은 최소 60년대나 그 이전부터 기초과학에 투자하거나, 아니면 대한민국보다 인구/경제규모가 더 크거나 혹은 인구는 적으면서 경제규모는 나름대로 풍족한 국가들이 대부분이다. 당장 이들이 비교하는 일본만 해도 산업화가 한국보다 100년은 빠른 데다, 2차대전을 겪고 한국 전쟁으로 인해 다시 재기하여 60년대부터 다시 온 방면에 발전, 투자가 이루어졌다. 60년대부터 나름 풍족함을 지닌 북미/유럽/일본 등에 비해 대한민국은 70년대까지도 먹고 사는게 걱정인 농업 국가였고, 그 후 온갖 과학기술 발전도 모든 건 응용과학과 공학에 치중되었다. 아무리 빨라도 2000년대 들어와서야 기초과학에 투자하기 시작한 것이다. 대한민국이 가진 기초과학의 노벨상 등에 비견되는 성과는 확실히 선진국에 비교할 경우 적지만, 한국의 경제규모와 비슷한 순위의 양질의 과학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응용과학이나 공학의 경우는 악착같이 발전시켜왔으며, 특히 [[위상부도체]] 관련해선 노벨상 [[콩라인]]까지 치고 올라온 수준이다. 대략 2015년 기준 한국의 과학기술력 수준은 미국에는 5년, 일본에는 2년 뒤쳐진 것으로 평가되는데, 중요한 건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육성 역사는 1960~1980년대부터였다. 최소한 일본과는 70년 이상의 격차로 시작한 것이다. 한국이 과학에 대해 도구주의적인 관점을 갖게 된 역사가 짧아 다른 노벨상 수상국가들과 비교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순수과학]] 지원이 부실한 것에 대해서도 많은 비방을 일삼는다. 사실 순수과학 분야도 결국은 사람을 늘리려는 노력을 하면서 부족한 순수과학의 기반을 닦아나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이긴 하며 실제로도 이런 상황 덕분에 국내 순수과학의 이름 높은 학자들은 흔히 말하는 탈조선마냥 해외 유학으로 학문을 익혔지만,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 순수과학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그리고 [[기생충학]] 같은 일부 순수과학 분야에서는 못먹고 가난했던 [[쌍팔년도]] 시절에도 [[서울주걱흡충]]이나 참굴큰입흡충 같은 [[신종]]을 발굴해내는 등의 여러 주목할 만한 발전을 거듭하였다. 위의 내용과는 별개로 정부와 기업의 과학 기술 정책을 까는경우도 있는데, 주로 [[대한민국 정부]]와 대한민국 기업들은 외국에 비해서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는 커녕 비정규직 양산에만 힘쓰거나, 부동산 투기만 한다고 깐다. 여기에 더해서 외국과는 달리 차세대 산업에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지 못한다고 까는 건 덤이다. 물론 역시 이것도 사실이 아닌것이 대한민국의 R&D 투자규모를 보면, 무작정 기술개발을 안한다고 보는것도 어폐가 있다. [[대한민국/경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의 R&D 투자비용은 명목액수만 봐도 [[미국]], [[중국]], 일본, [[독일]](그나마도 독일과는 거의 차이도 없었다)에 이어 세계 5위 수준이었고 GDP 대비 R&D 투자비율은 '''세계 1위'''였다. 허나 자국 혐오자들은 한국의 정부/민간기업에서 기술개발을 하겠다고 하면, "[[언어도단|그래봤자 외국에도 딸리고 실패할 텐데, 쓸데없이 왜하냐]]."라는 이중성 돋는 반응을 보인다. 이들의 논리대로 라면, 실패할텐데, 굳이 R&D에 쓸데없이 돈을 쏟아부을 필요가 무의미하다. 제 아무리 대한민국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해도 후발주자 국가들과의 기술 격차가 줄어드는 것을 근거로 언젠가는 '''후발주자 국가들에게 기술 발전을 따라잡힌다'''며 비웃기도 한다. 정부와 기업의 과학기술정책을 까는경우도 있는데, 주로 한국 정부와 한국 기업들은 외국에 비해서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는커녕 비정규직 양산에만 힘쓰거나, 부동산 투기만 한다고 깐다. 여기에 더해서 외국과는 달리 차세대 산업에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지 못한다고 까는건 덤. 그리고 국까들은 대한민국의 정부/민간기업에서 기술개발을 하겠다고 하면,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그래봤자 외국에도 딸리고 실패할 텐데, 쓸데없이 왜하냐]]."라는 쓰레기 같은 이중성 돋는 반응을 보인다. 그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은 최초로 자체개발한 기술이 없어 외국 기술을 빌려서 쓴다고 흉본다. 헌데, 더 웃긴것은 국까들 상당수가 대한민국의 세계최초 집착증세를 까는데, 알게 모르게 국까들도 [[세계 최초]]에 이상하리 만큼 집착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국뽕]]들은 주로 "대한민국의 기술력은 외국보다 우월하다!"라는 개논리가 기반이 되지만, 국까들은 "대한민국의 기술력은 외국보다 쓰레기다."라는 개논리가 기반이 된다. 한마디로 "외국은 기술력이 발달되어서 세계 최초로 신기술을 개발할수 있지만, 대한민국은 그러하지 못한다."라는 시각으로 세계 최초라는 개념에 접근한다. 게다가 어떻게든 기술을 개발하려 해도 '[[한국형]]'이라는 이름만 붙으면 무조건 망한다는 식으로 저주까지 해댄다. 게다가 이중잣대적 모습도 보이는데, 한국이 세계 최초일경우에는 세계 최초로 해당 기술을 만들었음에도 그걸 발전시키지 못한걸 까고, 반대로 한국이 선도적인 기술일경우 세계 최초가 아니므로 남의 기술 가져다 쓴게 뭔 자랑이냐고 말 같지도 않는 소리를 하며 깐다. 이제는 한국의 기술을 폄하하는 것도 모자라서, 한국의 기술 수준을 왜곡질까지 해댄다. 예를 들어, 한국은 [[궤변|자동차 엔진도 못만드는 나라]]라고 왜곡하는 국까들이 더러 있다. 어떤 국까들은 대한민국은 제품 조립만 할 줄 아는 나라라고 어이가 없는 폄하까지 해댄다. 다만 애매모호한 사례인 것도 있는게 과연 라이선스 생산이나 기술이전을 통해 생산하는 것을 한국의 과학기술력으로 쳐 줄것이냐는 논란은 유의미하게 존재한다. 일단 사와서 우리가 쓸 수 있는 기술로 만든 것은 맞는데, 우리나라가 직접 개발한 것은 아니라서 논쟁이 생긴다. 그런데 만약에 이런 라이선스 생산을 우리나라 과학기술력으로 인정하지 않게 되면 생각보다 순수 우리나라 기술력으로 못 만드는 제품은 생각외로 늘어난다. 라이선스 생산으로 넣은 외국 기술 기반의 부품이나 구성요소가 단 하나라도 끼어들어가게 되면 자체개발/생산 기술이 없다라고 치는 분류법이기 때문. 좀 극단적인 예시로 자동차의 한 개의 볼트를 제외한 모든 부품을 한국 독자개발 기술로 한국에서 생산했더라도 '''딱 한 개의 볼트(나사)가 외국 기술'''에 의해 면허생산(라이선스 생산)되었다면 '''"한국의 과학기술력으로 그 자동차를 만들 수 없다."라고 하는 분류법'''이다. 더구나 부품 자립도가 늘어나고 의존도가 줄어드는 요즘에는 옛날에나 먹힐 시대착오적인 [[헛소리]]에 불과하다. 그 예시로 저 분류법으로 분류하면 우리나라가 독자생산하지 못하는 제품으로는 '''[[항공기]][* KAI 주도로 [[T-50 골든이글]]을 개발 및 생산하나 [[록히드 마틴]]이 기술지원을 했다. 이 때문에 미국의 차기 훈련기 사업에서는 록히드 마틴제 훈련기로 홍보되었다. 다만 이 점은 보잉과 손잡고 BT-X를 공동개발한 사브도 마찬가지다.]''', 데스크톱 컴퓨터용 x86 호환 [[CPU]], [[하드 디스크]][* 2000년대 말에 삼성이 시게이트에 HDD 사업부를 팔아버리고 나서 현재는 기술 실전됨. 물론 다시 만들려고 작정하면 개발 못 할 기술은 아니지만.], [[철도차량]](VVVF 구동소자가 외제 부품 수입 혹은 라이선스 생산이다.), 대형 [[디젤엔진]], [[원자로]](안타깝게도 100% 국산은 없고 제일 최근것도 국산화율 85~95% 정도이다.), 대형 [[로켓]] 등등이 있다. 다만 혼동하면 안 되는 것이 저 극단적인 분류법대로라면 미국이나 일본도 자체 과학기술력으로 독자개발/생산 불가 판정이 뜨는 제품이 상당히 많고, 경제적인 이유로 사다 쓰는 것이지 굳이 독자개발을 하려면 엄청난 예산이 들지만, 못할 것도 없는 부분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저 논리대로라면 [[미국]]의 [[iPhone]]은 미국 과학기술력으로 자체개발/생산 불가능하다는 판정이 뜬다. 왜냐고? CPU에 [[삼성전자|대한민국이 개발한 기술이 들어 있어서.]](...)''' 게다가 아이폰 디스플레이에도 [[LG 디스플레이|대한민국이 개발한 기술]]이 들어 있고, 내부 저장장치(플래쉬 메모리)의 경우에는 [[도시바|일본이 개발한 기술]]이 가미되어 있고... 다른 사례로는 '''미국의 과학기술력으로 [[라이젠 CPU]]를 생산하지 못한다는 논리가 성립되는데, 해당 CPU를 생산하는 반도체 공정에 [[삼성전자]]의 독점 기술(14nm FinFET)이 포함되었기 때문.'''[* 정확히는 [[글로벌파운드리]]라는 외국 반도체 제조업체에서 삼성전자로부터 저 기술을 돈주고 기술이전 받아서 만들었다.] 저 분류법대로라면 '''미국이건 한국이건 서로 못만든다고''' 판정난다. 한국의 [[삼성전자]]는 x86 아키텍처에 대한 원천 설계기술이 없고, 미국의 [[AMD]]는 삼성이 개발한 14nm FinFET공정에 대한 기술이 없다. [[하야부사(탐사선)|하야부사]]와 관련하여 일본 서브컬쳐에서 찬양을 하게 되자 한국에서는 [[일뽕]] [[자국 혐오]] 성향의 사람들이 일본을 찬양하고 한국의 우주과학기술을 비하하는 용도로 하야부사를 들먹이며 선동하는 경우가 있었다.[* 하야부사는 100% 일본 자체 과학기술력으로 독자개발한 탐사선이다. 그래서 앞서 언급한 분류법을 적용하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 특히 [[나로호]]의 발사 실패와 비교하며 한국을 비하했다. 대표적인 인물이 [[오덕페이트]]였다. 그러나 선진국 중에서 늦은 편일 뿐 한국의 우주개발은 전 세계적으로는 그렇게까지 늦지도 낙후되지도 않았다. 우주 진입은 꿈도 꾸지 못하는 나라들이 전 세계에 널려있다. 단지 일본에 비해서 후발주자일 뿐 하야부사의 성공을 근거로 한국의 우주개발 기술을 폄하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한국의 우주과학기술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우주개발사]] 문서 참조. 4차 산업혁명 관련해서도 마찬가지 모습을 보인다. 사실상 관련 산업이나 기술부문에 있어서 두각을 보인 국가는 미국, 중국 등 손가락에 꼽음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묵시록적 논리로 사람들의 판단을 흐린다. 자칭 합리적으로 미래를 준비한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자국혐오주의자인 그들은 한국은 4차 산업혁명에 도태된다, 꽉꽉 막고 있으니까 안 된다, 아무것도 준비해 놓은 게 없다, 다른 나라는 훨훨 날아오를 준비를 다 끝냈는데 한국만 손가락 빨 준비를 마쳤다는 식으로 저주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2021년 요소수 대란]] 이슈에 관해서도,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유사시 자국에서도 생산, 비축할 수 있도록 구축하여 대란을 빗겨나간 모범 사례인 [[일본]]을 치켜세우는 반면, 한국 측을 비난하면서 한국은 요소수 부족에 허덕이고 대응도 못하고, 극복 또한 하지 못하여 곧 망할 것이라는 등 저주하기 바쁘다. 그러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한국이 예상보다 원만히 상황이 해결된 것과 달리 안심하던 일본은 뒤늦게 문제가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